'Gossip'에 해당되는 글 24건
- 2009.05.14 몬탁 해변서 발견된 '몬탁괴물' 화제, 정체가 뭐냐
- 2009.05.14 Mysterious figure 'spotted' - 카타르 초소형 인간
- 2009.04.02 지구상 최고령 나무와 산호
- 2009.03.13 해물 토마토 스파게티
몬탁 해변서 발견된 '몬탁괴물' 화제, 정체가 뭐냐
발견된 지 10개월 만에 또다시 발견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ㅁ+
몬탁괴물 관련 소식을 전하는 인터넷 사이트인 몬탁-몬스터닷컴(montauk-monster.com)은
“미국 뉴욕 사우스홀드 해변에서 지난 해 발견됐던 몬탁괴물과
생김새가 거의 같은 동물이 죽은 채 발견됐다.”고 전하고 있어요>ㅁ<
이 사이트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80cm의 몬탁 괴물은 죽은 뒤 오랫동안 물에 있었던 듯
부패가 많이 진행된 상태였으며 사체가 많이 부어있었다고 해요◎ㅁ◎
또 사체를 맨 처음 발견한 목격자에 따르면 당시 몬탁 괴물에게
바다 냄새와 쓰레기 썩은 냄새가 합쳐져 심한 악취를 풍기고 있었다네요~
몬탁괴물은 이번 발견에 앞서 지난 해 7월 뉴욕 롱아일랜드 해변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그 정체를 두고 많은 의견들이 제기 된 바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 동물의 종류를 규명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마리를 찾지 못해
전문가들이 골머리를 썩고 있었어요. 그런데 또 한 마리의 등장으로 시끌시끌하네요~
또 한번 몬탁괴물의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유전자 조작으로 인해 태어난 돌연 변이가 아니냐.”,
“근해로 떠밀려온 심해 동물일 확률이 높다.” 등
여러 가지 주장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편 애니몰 플래넷(Animal Planet) 소속 전문가 제프 콜윈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몬탁 괴물의 부리로 보이는 것은 송곳니이며 매우 희귀한 라쿤(미국 너구리)일 것”
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네요.
이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저도
연구소에서 동물 실험을 하다가 흉측한 모습이 된 이 생물체를 처치곤란하게 되어
바다에 버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처음 발견된지 얼마 안되서 또 나타나 떠들썩해지니
정말 몬탁괴물의 정체가 궁금해지네요.
출처 : http://spindoc78.egloos.com/9693947
Update : 2009 - 06 - 08
“몬탁괴물은 불에 탄 너구리“
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괴생명체 ‘몬탁괴물’의 정체가 너구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뉴욕에서 발견돼 지난 1년 동안 그 정체에 대해 온갖 추측을 불러 일으켜 왔지만 다행스럽게도(?) 평범한 생명체로 밝혀졌다.
이 남성은 “친구들과 함께 지난해 6월 롱아일랜드 쉘터 아일랜드에 휴가를 떠났다가 해변에서 죽어있는 너구리를 발견해 장례를 치러줬다”고 밝혔다. 그는 너구리를 땅에 묻어주는 대신 바이킹식 장례식 즉, 사체를 배에 태우고 불을 붙이는 장례를 치러줬다고 주장했다.
그 날 촬영한 사진을 함께 공개한 이 남성은 죽은 너구리를 수박, 헝겊 등과 함께 고무 튜브에 띄웠고 불을 붙여 바다로 보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몬탁괴물’에 대해 전 세계 네티즌들은 ‘유전자 변형 괴생물체’ ‘외계생물이 지구로 온 것’ ‘지구 멸망의 징조’라는 등 갖가지 추측들을 쏟아내며 관심을 보여왔다. 출처 :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06081638404&sec_id=560901
미국 폭스뉴스는 5일 “몬탁괴물의 비밀이 풀렸다”고 보도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한 남성이 유명 블로거 드류 그랜트와 인터뷰를 갖고 자신이 친구들과 함께 몬탁괴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남성에 따르면 이들이 너구리 장례 의식을 치르고 난 2주 뒤 롱아일랜드 해변 남쪽에서 몬탁 괴물이 발견됐고 인터넷이 떠들썩해졌다. 그는 “죽은 너구리를 위해 바이킹식 장례식을 해준 것이지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Mysterious figure 'spotted' - 카타르 초소형 인간
A mysterious figure resembling a human being was sighted on the Doha Corniche’s parking lot, according to a report published in a local Arabic daily.
The report is based on the statement of an Arab expatriate lady who said she had seen the strange figure near the Oryx statue while walking in the area.
Quoting the woman, the daily said she took a picture of it in spite of being terribly frightened.
“She was very soon surrounded by a large number of people who also attested to the fact of what she had seen . But it suddenly disappeared out of their sight when they tried to go near it,” the report added.
From : http://www.gulf-times.com/site/topics/article.asp?cu_no=2&item_no=286384&version=1&template_id=36&parent_id=16
지구상 최고령 나무와 산호
지구에 현존하는 생물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산호가 발견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브렌든 로크 교수가 이끄는 지구과학 연구팀은 하와이 해안에서 4200살 넘은 산호를 발견했다고 미국 국립과학원회보(National Academy of Science)를 통해 주장했다.
연구진은 바다 밑 565m에서 1km 넘게 뻗어 있는 거대한 검은 산호를 발견했고 방사선 탄소연대 측정법으로 측정한 결과 약 4265살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최고령으로 알려진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브리스틀콘 소나무와 거의 비슷한 것으로 산호는 소나무와 더불어 가장 나이가 많은 ‘지구 생명체의 어른’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고령 산호와 함께 발견된 또 다른 종류의 산호 역시 2765살로 매우 고령이었다.
수백 살에 불과한 산호의 평균 수명보다 크게 웃도는 이 지역 산호들의 장수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많은 자연과학자들이 연구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최고령 산호는 관리를 받지 못해 많은 부분이 훼손된 상태였다.
로크 박사는 “검은 산호는 보석의 주재료로 고가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어부들의 무분별한 채집으로 많이 훼손됐다.”면서 “최고령 생물인 만큼 철저한 관리와 보호가 뒤따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설명=최고령 산호(왼쪽)와 브리스틀콘 소나무(오른쪽)
출처 :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3316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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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는 나무
나무는 얼마나 살 수 있을까? 나무가 자연적으로 죽는 것을 짧은 인간의 수명으로는 보기가 어렵다. 목재를 수확하는 나이는 인공적인 나무의 수명이며 자연적인 나이는 이보다도 훨씬 더 길다. 일상적으로 참나무류는 약 700살 정도, 소나무, 전나무 는 600살 정도까지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비해 자작나무는 약 100년 정도면 이미 노쇠하여 죽게 된다. 이와는 달리 살아서 5,000년 죽어서 7,000년, 합쳐서 10,000년이 넘는 생애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소나무가 있다. 일 년 동안 내리는 강수량이라야 고작 3백 밀리미터 정도밖에 안되는 고산지대 사막에서 자라는 브리스틀 콘 소나무이다.
이 나무는 메말라 사막과 같은 3천 미터의 능선에서도 수분과 영양분을 찾고, 강렬한 자외선에도 두려움 없이 탄소동화작용을 하며 수천 년의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브리스틀 콘 소나무는 크게 자라는 나무가 아니다. 대부분의 브리스틀 콘 소나무는 키가 10미터 이하이다. 건조한 산비탈의 급사면에 달라 붙어서 살고 있는 끈기와 강인함을 가진 신비로운 생명체의 본보기이며,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최소한으로 자기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경제적인 식물의 화신이다.
브리스틀 콘 소나무가 오래 살 수 있고, 또 죽어서도 오랫동안 제 몸을 온전히 보전할 수 있는 이유는 단순하다. 수분과 양분을 빼앗기면 빼앗길수록 단단하고 기름성분이 더 많은 몸체를 형성하기 때문에 병충해에 강해질 수 밖에 없다. 또 나무를 썩게 하는 균들이 살기 어려운 아주 건조한 고산지역이라는 환경조건도 이들 나무가 오래 살 수 있도록 하는 데 한 몫 한다. 즉 건조한 날씨는 나무를 썩히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나무조직을 서서히 돌처럼 단단하게 만들어버린다. 그래서 수명이 다 한 뒤에도 수천 년 동안 제 몸뚱아리를 고스란히 간직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브리스틀 콘 소나무에게 있어서 죽음이라는 것은 드문 현상이다. 살아 있다는 생명현상과 죽어 있다는 죽음의 현상을 나누는 것은 브리스틀 콘 소나무에게 있어서 특히 어려운 일이다. 그 이유는, 대부분 생명이 다한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더라도 일부는 살아 있는 부름켜 조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99%의 몸체는 생명이 다해 단단하게 죽은 목질로 변했을지라도, 살아 있는 나머지 1% 때문에 그 나무는 죽은 나무가 아니라 살아 있는 나무이다. 이와 같은 선택적 생명유지 현상은 다른 생명체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현상으로, 극악한 환경조건에서 수 천년동안 살아 남기 위한 극단적인 환경 적응의 예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11&dir_id=110205&eid=NbqGit3pk6F1TWKKGb2t2zKCIGqyFaRs&qb=wdfB9iC+yrTCILOquauwoQ=
해물 토마토 스파게티
아래 맛잇어 보인다. 만들어 보자구!
http://blog.naver.com/63cooks?Redirect=Log&logNo=30043843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