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9. 22:52

닭과 돼지


닭과 돼지에 관한 이야기


닭과 돼지가 길을 따라 걷고 있었다. 닭이 돼지에게 ' 너 나랑 식당 같이 해볼래?" 라고 물었다. 돼지는 잠깐 생각하더나 ' 그래 좋겠다 그런데 식당 이름은 뭐로 할꺼야' 하고 물었다고 한다. 닭이' 당연히 햄과 달걀로 해야지' 라고 대답했다 순간 돼지가 멈춰 잠시 생각하더니..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시 생각해보니 너랑 같이 식당 못하겠다' 난 희생해야 하는데 너는 단지 관여만 하잖아?

 

이 비유의 핵심은 암닭과 돼지 모두 '헌신과 희생'을 하기는 하지만.. 암닭이 자신이 낳은 달걀을 식탁에 바치는 정도라면 돼지는 자신의 살을 내주어야 하는 처절하고 끔찍한 희생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즉 닭은 프로젝트에 단지 관련된 사람이지만 돼지는 프로젝트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고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


이글은 scrum 애자일 방법론에서 인용되는 우화인데.... 이글을 퍼온 원본(

 http://blog.naver.com/matnahof?Redirect=Log&logNo=30101482808)은 '맛나 숯불 바베큐 치킨' 네이버 블로그랍니다. ^^;


아래는 위키피디아의 링크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The_Chicken_and_the_Pig